[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미국 비자 신청 절차가 간편해진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9일 한 번의 비자신청 수수료 납부로 미국 비자 신청 관련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서비스마다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됐지만 이날부터는 비자를 신청할 때 수수료를 납부하면 인터뷰 예약부터 비자 배송 서비스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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