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가격안정 모범업소 지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서민경제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올 상반기 착한가게‘가격안정모범 업소’를 지난 달 27일부터 공개모집하고 있다.
착한가게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한 개인서비스 업소로 평가와 심사를 거쳐‘가격안정 모범업소’로 지정 받는다.
모범업소 지정은 행정안전부 지정지침에 의해 현지실사 해 평가, 심사한다.
'가격안정 모범업소’로 지정되면 대출금리 인하, 보증수수료 감면, 쓰레기봉투 표지판 실질적으로 혜택이 주어지는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 많은 구민들이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http://mulga,seoul.go.kr/paragon.jsp에 업소정보와 사진을 제공해 준다.
이밖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서울맵’으로도 착한가게‘가격안정모범업소’를 홍보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서대문구에 총40개 업소가‘가격안정 모범업소’로 지정됐다.
착한가게‘가격안정 모범업소’신청· 접수는 오는 4월10일까지 개인서비스업 업소주 동장 주부물가 모니터단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 이메일 songyi0912@sdm.go.kr, 우편, 경제발전기획단에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경제발전기획단 ☏330-192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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