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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중화권 여배우 탕웨이의 민낯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탕웨이 화장 전후 비교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탕웨이는 친근한 민낯으로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을 자아낸 반면 화장 후 모습을 담은 두 번째 사진에서는 화사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 섹시한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탕웨이의 사진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팔색조 탕웨이 여신" "되게 매력 있게 생긴 얼굴 인 것 같아요" "역시 화장의 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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