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지난해 매출액이 107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8.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21.6% 늘어났다. 삼익악기가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3년 만이다.
삼익악기는 매출 신장의 요인으로 국내 기타 매출 증가, 중국 시장 개척, 유통 채널 다변화 등을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계열사와 스타인웨이 지분법 등을 포함하면 매출 총액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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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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