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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일제 반등..日오전장 1.3%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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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과 유럽 증시가 급락 하루만에 반등하면서 8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 상승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4일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엔화가 약세를 보인데다 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상향조정되면서 증시에 힘이 실렸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4분기 GDP가 연율 기준 0.7%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중순 2.3% 감소로 발표했던 것보다 감소폭이 크게 줄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3% 오른 9697.99로 8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3% 상승한 833.4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엔화 약세 덕분에 수출주가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닌텐도, 도요타 자동차, 캐논, 히타치 등이 2% 안팎의 강세를 나타냈다.


노무라 홀딩스와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이 3% 가까이 오르는 등 금융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현재까지 그리스 국채를 보유한 민간 채권단 중 60% 가량이 그리스 국채 교환에 참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나타냈는 외신 보도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이었다.


중국 증시도 4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16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6% 오르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0.8%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5%, 대만 가권지수는 0.2%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8% 오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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