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국제 유가의 고공행진에 약세를 보이던 항공주들이 약세장에서도 반등 중이다. 그간 치솟던 국제 유가가 급락한 덕으로 보인다.
7일 오전 9시33분 현재 대한항공이 1.16% 오른 5만2200원을, 아시아나항공이 0.14% 오른 721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1.22% 떨어진 1970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배럴당 2.02달러(1.89%) 떨어진 104.70달러로 마감됐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