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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통합진보당은 6일 페이스북에 '가카의 빅엿'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뒤 재임용에서 탈락한 서기호 전 판사를 4ㆍ11 총선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 14번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서 전 판사는 지난 4일 통합진보당 대표단 회의에서 당선권 순번인 6번 안에 배치되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제외된 바 있다.
더불어 통합진보당은 서 전 판사가 당 사법개혁특별위원장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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