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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된 생활 이야기', 서울리빙디자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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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예술이 된 생활 이야기', 서울리빙디자인페어 ▲ '리빙아트' 디자인그룹 바오, 박종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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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시작된 (주)디자인하우스의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그간 좋은 상품만을 모아 전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과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의미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해 왔다. 이를 증명하듯 매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케터, 트렌드 리서치 기관, 문화계 인사를 비롯한 15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日常藝術_ 예술이 된 생활이야기’라는 테마 아래, 작품이라 할 가구들, 작은 노력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한 생활소품 등을 선보인다.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감각을 높이기 위하여 리빙브랜드관 외에도 VIP마케팅의 표준이 되고 있는 '리빙아트'관을 운영하며 '디자이너스초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획전시, 리빙디자인어워드, 리빙트렌드 세미나 등도 함께 진행한다. (www.livingdesignfair.co.kr)




채정선 기자 es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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