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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커피 뽑아주는 아기'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에는 갓난쟁이가 캡슐 커피머신을 이용해 엄마에게 커피를 뽑아주는 장면이 담겨 있다.
아기는 엄마가 커피머신에 물을 부을 때 뚜껑을 잡아주거나 다 쓴 캡슐 커피곽을 제거하고 새로 장치하는 일을 능숙하게 해낸다. 직접 커피콩을 갈거나 주전자에 물을 끓이는 건 아니지만 그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귀엽다.
네티즌들은 "아기의 능숙한 행동뿐 아니라 커피머신을 작동시킬 때 짓는 미소가 너무 귀엽다", "커피머신 다루는 게 조금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 참 똑똑하고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아기가 한살배기 정도로 보이는데, 그 나이엔 저런 규칙적인 행동쯤은 충분히 해낸다"는 의견도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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