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4일(현지시간) 치러진 러시아 대통령 선거 개표가 거의 완료된 가운데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의 지지율이 약 64%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이 5일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개표가 99.3% 진행된 상황에서 푸틴 총리는 63.75%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러시아 중앙 선관위 측은 유권자 중 약 65.3%가 투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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