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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공이 엔드라인 밖으로 나가자 김창수가 공을 터치하지 않았다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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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3.04 15:42
[수원=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공이 엔드라인 밖으로 나가자 김창수가 공을 터치하지 않았다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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