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닛산이 올해 판매목표를 8000대로 설정했다.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최근 열린 '2012 딜러 컨벤션'에서 "일본 브랜드 최초 디젤모델 출시, 7인승 럭셔리 크로스 오버 JX 및 알티마 풀체인지 모델 투입 등 다양한 차량을 선보여 목표를 달성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국닛산은 지난해 박스카인 큐브를 출시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해 노고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 정성상 부사장 등 본사 임직원, 전국 닛산 및 인피니티 딜러사 사장단, 우수 딜러 직원과 가족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스트 딜러가 선정됐는데, 이일행 JJ모터스 본부장과 류지환 천일 오토모빌 본부장이 ‘베스트 딜러 본부장’으로 뽑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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