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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알뜰쇼핑하고 경품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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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트레인샵에서 글로리포인트로 혜택…3월11일까지 퀴즈이벤트 정답자 34명에게 상품

기차에서 알뜰쇼핑하고 경품도 받고 이벤트를 알리고 있는 트레인샵 전용홈페이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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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유통은 29일 기차 내 트레인샵 카탈로그로 지역특산품을 산 손님에게 다음달 11일까지 퀴즈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상품을 준다고 밝혔다. 철도회원과 글로리포인트(철도포인트) 결제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는 철도회원이 글로리포인트를 활용, 트레인샵의 제품을 사고 퀴즈이벤트 정답자에게 경품을 줌으로써 잠자는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3월11일까지 트레인샵홈페이지(www.trainshop.co.kr)를 찾아 글로리포인트 등으로 3만원 이상 결제한 뒤 퀴즈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 34명을 뽑아 ▲홈플러스상품권 ▲CGV영화예매권 ▲GS칼텍스주유권을 준다.

트레인샵회원이면 참여할 수 있는 ‘나른한 봄날을 이길 건강식’ 한줄 레시피 작성을 통해서도 30명을 뽑아 파리바게뜨교환권을 준다.


트레인샵에 새로 가입한 사람에겐 마일리지 1000원의 적립금을 줘 상품구매 때 쓸 수 있게 하고 상품을 살 땐 총결제액의 0.5%를 적립금으로 넣어준다.


정대종 코레일유통 사장은 “기차를 타고 쌓아놓은 글로리포인트를 활용, 지역의 우수상품을 합리적 값으로 살 수 있도록 트레인샵이벤트를 펼친다”며 “맞춤형 서비스상품들을 적극 개발, 철도고객만족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인샵(trainshop)은?
코레일유통이 2007년 첫 선을 보인 새 개념의 열차 내 쇼핑서비스다. 온라인 또는 가차 안에 있는 카탈로그 등을 통해 지역특산품을 팔고 있다. 유통망이 좁은 지역의 특산물, 공예품 등을 각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팔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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