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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주말드라마 '무신'이 극중 말 인형을 사용해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지난 26일 방송된 '무신'에서는 부상을 입은 김준(김주혁)이 월아(홍아름)을 위해 격구 경기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송이(김규리)에게 간청해 두 번째 격구대회에 참가했고 그 어느 때보다 각오를 다지며 대회장으로 나갔다.
그런데 격렬한 몸싸움이 오가는 격투신에서 갑자기 말 인형이 등장, 의아함과 동시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것.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김새네요" "리얼리티가 중요합니다" "회당 제작비는 5억 원이라던데.." 등 때 아닌 인형 등장에 쓴소리를 남겼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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