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투자자교육 강화를 위해 충정로 고객교육센터를 다음달 2일 오픈한다.
한국투자증권 고객교육센터는 지하철 2호선, 5호선 충정로역과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며, 개인별 교육용 PC 제공과 쾌적한 교육환경 등을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식 관련 기본적·기술적 분석, 펀드, 선물·옵션, 해외선물, ELW·ELS·ETF 등의 이론 강좌와 HTS(eFriend Plus) 활용을 위한 PC교육 등 다양한 고객 교육과정을 매주 5회 이상 계좌보유 유무와 상관없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고객의 올바르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투자자교육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충정로 고객교육센터 오픈을 계기로 고객 니즈에 맞는 투자자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 무료교육 문의 및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 또는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이용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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