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2012 중국주식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투자증권과 홍콩 대형증권사인 해통증권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선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과 해통증권 리서치센터 에드워드 황(Edward Huang) 수석 투자전략가가 '중국Macro 및 정책수혜테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2부에서는 해통증권 리서치 센터의 조 푸타(Cho Fook Tat) 수석연구원이 '중국 지주회사 분석 및 추천종목'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4분기 이후 반등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사를 반영해 전반적인 중국의 경제와 종목을 진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와 고객센터(1544-5000),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24시간)를 통해 선착순 250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 200명에게 2012년 중국주식투자편람책자를 제공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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