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봄철 산행시즌을 맞아 작년보다10g 더 가벼운 175g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12 데니아 고어텍스자켓’을 선보인다.
몽벨 ‘12D 고어텍스 자켓’은 경량화를 구현하기 위해 암포켓, 박음질, 지퍼 등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고, 경량 단추, 실 등을 사용했다.
또, 100% 방수 기능과 방풍, 투습성 등 가볍고 부피가 작은 팩라이트 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몽벨만의 기술력인 뛰어난 경량성과 컴팩트성으로 옷을 입을 때는 인체 보호기능과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수납이나 소지시에는 최소의 부피와 무게로 활동의 자유로움을 준다. 야외활동이 많은 봄여름의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며, 봄철의 황사와 우천시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10g 무게 감량은 물론, 쾌적성 유지 목적으로 땀배출이 용이한 통풍성 기능성을 향상시켰으며, 등과 하단쪽에는 3M프린트를 적용해 야간산행시 안전성을 확보했다.
후드 탈부착도 용이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손색없다. 여성용으로는 핑크, 퍼플, 아쿠아블루을 준비했으며, 남성용은 네이비, 브라운, 카키, 아쿠아블루 등이 있다. 가격 39만8000원.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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