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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 오늘의 SNS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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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SNS 세상을 달군 핫이슈들을 정리해 봅니다.


◆ 채선당 폭행 사건의 반전 … 임산부가 거짓말?"

[2월27일] 오늘의 SNS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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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업체 채선당의 임산부 폭행 논란이 임산부 측의 거짓 주장으로 일단락될 전망이다. 경찰이 27일 현장 CCTV 화면과 주변인 조사를 벌인 결과 "종업원이 임신부의 배를 발로 찬 사실은 없다"고 확인한 것. 경찰의 공식 수사 결과가 발표되자 네티즌들은 "그 아줌마 채선당에 입힌 피해 어찌 갚으려고..(@dal**)" "싸움이 벌어진 건 맞긴 맞는데, 평범하게 여자들 머리채 잡는 싸움이었던 듯, 가게 주인만 불쌍하네요(@pio**)" "종업원, 임산부 둘 다 잘못. 그나저나 채선당이라는 회사가 입은 직간접적 피해는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kyu**)" 등 과장된 여론몰이로 결론 난 이번 사건에 대해 저마다의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채선당은 경찰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사건의 경위를 떠나 사회적 파장과 물의를 일으켜 너무나 죄송합니다"는 요지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어린이집 집단휴원 첫날, "대란 없었지만.."

[2월27일] 오늘의 SNS 핫이슈

전국 만5000여 곳의 어린이집이 집단휴원에 들어갔다. 휴원을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 당직교사가 배치돼 아이를 맡기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휴원을 하는 동안 통원 버스를 운영하지 않아 학부모가 직접 데려다 줘야하고 정상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진행하지 않는 등 불편함이 잇따랐다. 교사들이 당직을 서면서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놀 수 있게끔 돌보는 정도라고. 하지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어린이집분과위원회가 모레(29일)부터는 당직교사도 근무하지 않는다고 밝힘에 따라 직장에 다니는 부모들의 불편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오죽하면 그래야 했었는지도 생각해야(@lim**)" "선거철 앞두고 자신들 잇속 챙기려고 휴원한다는데.. 아이들을 볼모로 하는 교사들의 파업행위는 불법이고 지탄받아 마땅하다(@muz**)" "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술 먹고 여자에 '욕설'한 연예인, 누구?

[2월27일] 오늘의 SNS 핫이슈

노상에서 만취 상태로 지나던 차 범퍼에 뛰어올라 난동을 부린 연예인 김모(31)씨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27일 김씨를 공무집행방해 및 모욕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0월 강남 역삼동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걷던 중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 본네트를 밟고 올라가 시비를 벌였으며 뒷좌석에 탄 여성에서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또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 소속 경찰관을 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이 난동 연예인이 '주연급 연예인' '훤칠한 키에 훈남 연예인'라고 알려짐에 따라 네티즌들은 실명을 거론하며 추측을 쏟아내는 상황. 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으로 또 한 사람 잡는다"는 의견도 곳곳에 보인다.


◆ 배우 메릴 스트립, 美아카데미 여주주연상 수상

[2월27일] 오늘의 SNS 핫이슈 (사진: 영화 '철의 여인'의 한 장면)

배우 메릴 스트립(68)이 영화 '철의 여인(2011)'으로 생애 세 번째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메릴 스트립은 "내 이름이 호명됐을 때 미국 팬들은 '또 메릴이야' 하겠지만 상관하지 않는다"면서 "남편에게 가장 먼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수상으로 메릴 스트립은 미국 아카데미 17번 노미네이트, 골든글로브 26번 노미네이트 등 자신의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전부 갈아치웠다.


◆ 강호동, '1박2일' 막방 소감 공개돼…

[2월27일] 오늘의 SNS 핫이슈

잠정 은퇴한 강호동이 지난 5년간 함께 했던 '1박2일'의 마지막 방송을 지켜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마지막 방송으로 멤버들의 마지막 미션 수행기 2탄이 전파를 탔다. 측근에 따르면 강호동은 이날 조용히 TV앞을 지키며 본방송을 시청했던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 방송에 마음 아팠는데 강호동이 막방 소감을 남겼네요(@the**)" "강호동 또한 막방을 함께 했네요..(블로거 meg**)" "강호동 씨 다시 힘찬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cms**)"등의 의견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은 이날 마지막 '1박2일'을 시청하며 아쉬운 표정과 함께 "큰 형으로서 끝까지 방송을 끝내지 못해 미안하다"는 소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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