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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강희 감독 '명예 봉동 이장 됐어요!'

[포토] 최강희 감독 '명예 봉동 이장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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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5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첫 경기를 치른 최강희호가 이동국과 김치우의 멀티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에게 4:2 승리를 거뒀다. 명예 봉동 이장 위촉패를 받은 최강희 감독이 손을 흔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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