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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페인트 업체 삼화페인트(대표 김장연)는 미국 화학업체 듀폰과 함께 프리미엄 페인트 ‘더 클래시(THE CLASSY)’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듀폰이 개발한 코팅기술인 ‘테플론’이 적용된다. 듀폰의 브랜드이기도 한 테플론은 세척하기 쉽고 들러붙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프라이팬 등 주방기기의 표면코팅제로 주로 사용돼 왔다.
삼화페인트는 오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듀폰과의 합작으로 신제품은 오염제거 기능이 탁월하고, 빗물자국 등에 의한 오염발송이 현저히 낮다”며 “더 클래시를 회사의 고품격 프리미엄 페인트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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