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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티아라 은정의 과거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재의 모습과 사뭇 다른 은정의 과거 모습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은정이 과거 한 카드회사의 모델로 활동할 당시 찍은 것으로 은정은 복고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재가 더 세련되긴 하다" "귀엽네요" "기본적으로 예쁜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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