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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정점식 2차장검사가 21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2008 한나라당 전당대회 금품수수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검찰은 박희태(74) 국회의장, 김효재(60)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조정만(51)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키로 발표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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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2.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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