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효성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주변에 오피스텔 358실을 오는 23일 분양한다.
효성은 오는 23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선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 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구성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부터 오피스텔로 꾸며졌다. 전용면적도 21㎡ 26실, 22㎡ 88실, 24㎡ 140실, 25㎡ 104실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한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먼저 1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과 지난해 10월말 개통된 신분당선(정자~강남역) 강남역(환승역)이 있다. 특히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성남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평균 23분 단축됐다. 2018년에는 용산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분당, 판교, 서울 강남 주민의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으로 하루 유동 인구만 21만여 명에 달한다.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금융·컨설팅·IT기업 및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단지 내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최상층 휘트니스 시설와 옥상정원이 꾸며진다. 단열효과가 높은 로이복층유리와 단지 내 태양광 가로등도 설치된다. 각 실 천정 높이는 2.6m(우물천정시 2.7,m)로 높다. 일반적인 기준층 천정 높이 2.3m보다 30cm 이상 더 높은 천정고를 확보함으로써 같은 공간이라도 더 넓게 설계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개성을 살리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풀빌트인 시스템도 갖췄다. 광파오븐, 냉장고, 정수기, 냉동고 등도 빌트인으로 설치된다. 층간 소음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욕실 내부에 세탁기 및 의류스타일러도 마련했다.
일부 타입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인출식탁, 카운터형 세면대를 도입했다. 이어 무인택배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설치된다. 지하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실비 2개소를 설치하는 등 최신형 첨단시스템도 갖췄다.
분양가는 2억2000만~2억7000만 원이다. 입주는 2014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한편 효성은 지난해 '강남 효성 인텔리안'과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오피스텔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문의 : 02)565-8833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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