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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식게 할 순 없다" 배달 오토바이의 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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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식게 할 순 없다" 배달 오토바이의 역주 치킨을 식게 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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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치킨을 식게 할 순 없다'라는 재치있는 제목을 단 사진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이 사진 속에는 배달박스를 뒷좌석에 얹은 오토바이 두 대가 절묘한 코너링을 선보이고 있다. 오토바이 종류는 배달용 이륜차의 대명사인 대림 '시티에이스2'로 추정된다.


"치킨을 식게 할 순 없다"라는 게시물은 웃음과 동시에 배달원들의 투철한 직업정신을 보여준다. 하지만 배달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식은 피자를 가져왔다고 폭행당한 아르바이트생까지 있음을 떠올린다면 마냥 재밌기만 한 사진은 아니다.

누리꾼들은 이 게시물을 보고 "실제로 저렇게 한다면 음식을 몽땅 쏟을듯하다", "나름대로 자신의 직업을 즐기는 듯하다", "아르바이트 시절 음식을 빨리 배달하려고 목숨까지 걸었던 일이 생각난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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