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에 표지인물로 실렸다.
타임은 27일자 최신호에서 '핵 국가 북한의 검증받지 않은 지도자 김정은, 그 기괴한 세계'란 제목으로 김정은의 초상화를 표지에 싣고 '김정은을 만나다'란 기사를 통해 출생과 성장기, 취미, 스위스 학창시절을 소개했다.
타임은 또 조총련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이 나이는 어리지만 매우 영리하고 듬직해 북한 국적의 재일 한인사회에서 지지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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