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평화상 수상
[아시아경제 백재현 기자]북한의 김정은이 네팔 기자들이 주는 평화상을 받았다.
중국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13일 북한 중아통신사의 보도를 인용해 네팔기자협회와 협회 산하 선군정치연구포럼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2012년 기자평화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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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에 따르면 수여식은 지난 6일 네팔의 한 라디오 방송국 회관에서 열렸으며 상은 김정은을 대신해 주네팔북한대사가 받았다.
네팔기자협회 관계자는 "김정은은 북한 최고 영도자이자 세계 인류를 발전시킨 위대한 영도자로 그가 있었기에 (북한의) 주력 산업과 선군 산업이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재현 기자 it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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