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3월9일까지…4월18일~22일 스위스 제네바서 세계 최대 규모 ‘출품’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2012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이하 제네바국제발명전)에 출품할 기업 및 발명가들 신청을 받고 있다.
17일 한국발명진흥회에 따르면 전시회 출품대상은 국내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개발한 발명(고안)·신기술로 특허나 실용신안으로 등록됐거나 출원 중인 발명품이면 신청할 수 있다.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9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신청서 와 구비서류를 갖춰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올해 40회를 맞는 제네바국제발명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품전시회다. 오는 4월18~22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전시장에서 열린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해 금상 10건을 비롯해 17건의 출품작품이 상을 받아 발명의 우수성을 지구촌에 알렸다. 문의(02-3459-2843)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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