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월 공정인..스마트컨슈머 '일등공신' 민경환 사무관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1월의 공정인'으로 한국형 컨슈머리포트격인 '스마트컨슈머'를 구축한 소비자안전정보과 민성환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민 사무관은 종합적인 소비자정보가 담긴 스마트컨슈머를 론칭하는데 국내외 사례를 검토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를 주도했다.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와 연락책 역할은 물과 정부와 공공기관의 정보 연계를 위해 서울과 지방을 매일 오가며 관련 기관을 설득했다.


그 결과 각각의 기관이 흩어져 있던 460여건의 비교정보와 22개 기관의 안전리콜정보 등 3만8000여건의 소비자정보를 스마트컨슈머에 담을 수 있었다.


민 사무관은 "(작년)6월부터 시작한 협의가 10월까지 진행되면서 처음과 달리 필요성에 공감해 정보연계에 동의해주는 기관이 늘었다"면서 "스마트컨슈머가 론칭했을 때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그간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