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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協,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 수석부회장 선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코스닥협회는 15일 2012년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신규 임원을 선출했다.


현재 협회 부회장인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는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병찬 에버다임 대표이사 등 총 4명은 신임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유홍준 제이티 대표이사 등 총 7명은 신임 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코스닥 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Jump Up KOSDAQ'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들의 지속성장과 시장의 활성화·신뢰확보 등을 중점 목표로 삼았다.


주요 실천 과제로는 ▲코스닥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성장동력 지원강화 ▲회원사 권익옹호 및 코스닥 브랜드가치 제고 ▲지방소재 회원사 등에 대한 지원 확대 ▲회원 상호간 네트워크 활성화 ▲사회 공헌 활동 지속 추진 등을 선정했다.


코스닥 협회 신규임원 선출 내용(가나다순)


수석부회장
정지완(鄭址完) 솔브레인 대표이사)


부회장
김재철(金在哲) 에스텍파마 대표이사
오인환(吳麟煥) 디에스 대표이사
전병찬(全丙燦) 에버다임 대표이사
황해령(黃海領) 루트로닉 대표이사


이사
박혜린(朴惠璘) 바이오스마트 대표이사
이봉우(李逢雨) 멜파스 대표이사
유홍준(柳弘俊) 제이티 대표이사
윤보현(尹普鉉) 모빌리언스 대표이사
장경호(張鏡浩) 이녹스 대표이사
정백운(鄭百運) 에버테크노 대표이사
정영배(鄭永倍) 아이에스시테크놀러지 대표이사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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