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SK건설은 올해 총 8033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분양을 앞두고 배우 손예진과 'SK뷰(VIEW) 아파트' 전속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15일 밝혔다.
SK건설은 2010년 손예진을 SK뷰 아파트 모델로 전격발탁한 직후 3498가구 대단지인 수원SK스카이뷰를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 개나리SK뷰와 삼선SK뷰 등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SK건설은 총 8033가구의 대규모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오는 5월 경기 화성시 반월SK뷰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에 맞춰 손예진을 모델로 한 새 광고를 내보낸다는 계획이다.
총 1967가구의 대단지인 반월SK뷰는 8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로 조성중인 반월·기산지구에 위치했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80%에 달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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