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리쌍 멤버 개리가 햄버거가게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햄버거가게에서 햄버거 먹는 일반인 포스 강개리'라는 제목으로 개리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검정색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홀로 패스트푸드점에 앉아 햄버거를 먹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담담한 표정으로 햄버거에만 열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시자 역시 "개리가 리쌍 콘서트 때는 연예인 포스였는데 막상 다시 햄버거가게에서 보게 되니 일반인포스였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박해서 좋네요" "어느 햄버거 가게에요?" "그래도 무대 위에서는 정말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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