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그룹 비스트가 유럽에서의 첫 단독 공연을 마쳤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가 지난 4일과 5일 월드투어 <뷰티풀 쇼 인 서울>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 12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월드투어 두 번째 공연 <뷰티풀 쇼 인 베를린>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비스트가 유럽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을 마친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은 “유럽 첫 단독 공연을 월드투어로 진행할 수 있어 더 기쁘다. 아직은 시작이지만, 오늘의 공연을 발판 삼아 여기 와 주신 팬 여러분의 나라에 다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비스트는 오는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뷰티풀 쇼>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Cube.Ent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