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해외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최재덕 전 차관 내정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해외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최재덕(64) 전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 차관이 내정됐다.


14일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균 회장의 후임으로 최재덕 전 건교부 차관을 선임할 예정이다.

신임 회장으로 내정된 최재덕 전 차관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76년 행정고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해 28년간 건교부에서 일한 행정관료 출신이다.


건교부 주택심의관, 국토정책국장, 주택도시국장 등을 거쳐 2003년 건교부 차관에 발탁됐다. 퇴임후 대한주택공사 사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현 정부 인수위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현 이재균 회장은 17일 3년 협회장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뒤 4·11 총선에서 지역구(부산 영도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