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BS <신기생뎐>의 손문권 감독, 지난 달 21일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시계아이콘02분 1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SBS <신기생뎐>의 손문권 감독, 지난 달 21일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AD

SBS <신기생뎐>의 손문권 감독, 지난 달 21일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손문권 감독은 1월 21일 일산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고 이를 배우자인 임성한 작가가 처음 발견했으나 임성한 작가는 부모를 제외한 가족에게는 자살이 아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유족들은 손문권 감독의 자살 소식을 지난 12일에 알게 됐다. 지난 해 7월 SBS <신기생뎐>을 끝낸 손문권 감독과 임성한 작가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일일 드라마를 준비해왔으나 지난달 말 임성한 작가의 요청으로 편성 계획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10LOGO#> 아, 하늘이시여...


지난 12일(한국 시각) 사망한 휘트니 휴스턴, 시신 부검 마쳤으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내지 못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는 데는 앞으로 6주에서 8주가 걸릴 예정이다. 휘트니 휴스턴이 욕조에서 머리가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점에서 익사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경찰 측은 여러 가지 가능성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나라 안팎으로 감당하기 힘든 충격의 연속이네요.

배우 여진구, KBS <개그콘서트> ‘감수성’ 코너에 특별출연.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훤 역을 맡았던 여진구는 지난 12일 ‘감수성’에 게스트로 출연해 극 중 훤이 사랑했던 연우(김유정)를 버리고 개그우먼 박지선과 포옹을 하는 상황극을 연출했다. 이에 박지선은 13일 오전 트위터에 “새벽촬영 끝내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네가 감히 세자저하를 끌어안다니!!!’ 하며 달려든다. 무서워. 빨리 출근하고 싶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10 아시아
<#10LOGO#> 여진구와 포옹한 박지선의 몸=우리 몸, 박지선을 질투한 엄마의 마음=우리 마음


배우 이민호, MBC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했던 김유정에 대한 솔직한 마음 고백. KBS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김유정과 연인으로 출연한 것에 이어 MBC <해를 품은 달>에서도 김유정을 짝사랑하는 역할을 맡았던 이민호는 13일 MBC <놀러와> ‘잘 커줘서 고마워’ 편에 출연해 “실제로도 김유정을 만나면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이민호는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여진구, 김유정과의 에피소드와 깜짝 춤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10LOGO#> 양명대군, 어제 부로 훤은 연우를 마음에서 지웠다 하니 양명대군에게 이보다 더 큰 경사가 없는 줄로 아뢰옵니다.

배우 엄태웅, 자신을 짐승 같은 놈이라고 표현해. 영화 <건축학개론>의 제작발표회에서 진행된 ‘뇌 구조 토크’에서 동료 배우들이 엄태웅의 결혼 공약과 식탐을 지적하자 엄태웅은 “저는 짐승 같은 놈이군요”라고 받아쳤다. 또한, 얼마 전 화제가 됐던 정려원과의 결혼 공약 남발에 대해서도 “어머니도 그만 하라고 하시고, 앞으로는 진지해 지겠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3월 말 개봉하는 <건축학개론>에서 15년 전 건축학개론 수업을 함께 들었던 첫사랑 서연(한가인)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감정의 변화를 겪는 건축가 승민 역할을 맡았다.
10 아시아
<#10LOGO#> 지금 여러분은 순둥이 노총각이 영화 두 편으로 인해 능글맞은 짐승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고 계십니다.


배우 지성, 김아중,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사랑에 대한 상처를 지니고 있는 남녀가 잘못 연결된 전화통화를 계기로 얽히고설키는 과정을 그려낸 <나의 P.S 파트너>는 폰섹스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지성은 옛 여자 친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남자 현승 역을, 김아중은 애정이 식은 남자친구를 위해 야릇한 전화를 걸다가 실수로 생판 모르는 현승과 연결이 된 윤정 역을 맡았다. 오는 3월 촬영을 시작해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 아시아
<#10LOGO#> 엄연히 전화번호 저장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은 어디에 팔아먹고, 전화번호를 잘못 눌러 낯선 남자와 통화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배우 박신혜,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 출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여배우와 남자 싱어송라이터가 만나 하나의 곡을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박신혜와 함께 호흡을 맞출 남자 뮤지션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10 아시아
<#10LOGO#> 혹시 스스로 한국의 휴 그랜트라 말하는 유희열?


배우 류시원,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 드라마 <굿바이 마눌>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굿바이 마눌>은 아내에게 벗어나 첫 사랑과의 로맨스를 꿈꾸는 철없는 남편과 자신을 버린 옛사랑이 돌아오자 가슴이 설레는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류시원은 남편 차승혁 역을 맡았다. 류시원은 시놉시스를 읽은 뒤 “차승혁이 바로 진짜 내 모습”이라며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10LOGO#> 일본 팬 여러분들, 일어나십시오! 분노하십시오! 절대 차승혁의 첫사랑에게 감정이입 하시면 안 됩니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