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 11회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

시계아이콘02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간다. 출근 버스는 느려도 연휴는 온다. 그렇다. 오늘만 지나면 설 연휴다. 물론 짧은 연휴 동안 ‘취직은 언제 하니’, ‘결혼은 왜 안 하니’, ‘에미야, 하룻밤 자고 느이 집은 내일 아침에 가라’ 등 다양한 정신적, 육체적 공격에 시달리며 떡국 한 그릇 먹고 나면 열 살은 더 먹은 듯한 피로가 몰려올 거라는 슬픈 예감을 떨쳐낼 수는 없다. 그러나 이번 주에도 <10 아시아>에서는 지난 한 주간의 잡다한 연예 소식을 통해 자신의 정보 습득 상태를 진단해볼 수 있는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를 준비했다. 가족과 함께 모여 풀어보자. 1등 한 사람에게는 세뱃돈 몰아주기!


<#10_QMARK#> 1. 19일 방송된 MBC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윤지석(서지석)과 박하선(박하선)의 첫 정식 데이트 장면이 방송되었다. 윤지석은 전날 밤 설레는 마음에 인터넷에서 ‘빵빵 터지는 유머’를 검색하기도 했는데, 다음 중 윤지석이 시도했다가 망한 유머를 모두 고르시오.

제 11회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
AD

① ‘나는 다섯 살이 아닙니다’를 다섯 글자로 하면 뭐게요? - 오세아니아
② 아몬드가 죽으면 뭐게요? - 다이아몬드
③ 식인종이 밥투정할 때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 살 맛 안 난다.
④ ‘차두리가 불에 타고 있다’를 여섯 글자로 하면 뭐게요? - 두리번 두리번


<#10_QMARK#> 2. 최근 배우 주지훈이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출연을 결정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조선 시대를 배경을 아직 왕위에 오르지 않은 세종이 거지와 신분을 바꿔 세상을 돌아다니는 이야기다. 다음 중 영화나 드라마에서 세종을 연기했던 배우가 아닌 사람은?

① 한석규 ② 안성기 ③ 최수종 ④ 김상경

<#10_QMARK#> 3. 1월 18일, 제 9회 한국대중음악상 부문별 후보가 발표되었다. 다음 중 ‘올해의 노래’ 후보가 아닌 것은?


① 장기하와 얼굴들 ‘돌아오지 않아’
②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③ 아이유 ‘좋은 날’
④ 메타와 렉스 ‘무까끼하이’


제 11회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

<#10_QMARK#> 4. 다음 기사의 밑줄 친 부분에서 주인공인 개그맨(사진)의 이름을 맞게 쓴 것을 고르시오.


일본의 유명 개그맨 ① 진나이 토미노리가 오는 21일 방영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 2>(이하 <코빅 2>) 5라운드에 출연한다. ② 진나이 토모노리는 지난 시즌 <코빅>의 3라운드와 5라운드에 두 차례 출연해 각각 3위와 5위에 올라 출전만 하면 상위권에 드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특히 ③ 진나이 토니모리는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한국어 버전의 영상을 준비하고 콩트의 모든 대사를 유창한 한국어로 소화하는 뛰어난 무대 매너로 객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④ 진나이 토모니리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레퍼토리 중 하나인 ‘인형뽑기’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0_QMARK#> 5. 1월 13일 발매된 써니힐의 맥시 싱글 < The Grasshoppers > 수록곡 ‘나쁜 남자’는 이름을 밝힐 수 없는 특정인에 대한 헌정의 기운이 느껴지게 하는 가사로 사랑받고 있다. 다음 중 이 곡의 가사가 아닌 것은?

제 11회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


① 내가 다 해봐서 아는데 / 오빤 말이 많아 오빤 말이 많아 참 많아
② 언젠 나랑 먹는 그 국밥이 좋다며 / 딴 여자랑 그 비싼 한우를 써냐
③ 네 말의 모든 끝은 오해 Oh Yeah / 남들의 시선 따윈 눈이 작아 안보여요 (우리 오빤)
④ 나는 니가 아는 그런 사람이 아냐 / 난 나쁜 남자야 난 나쁜 남자야


제 11회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

<#10_QMARK#> 6.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영애(김현숙)이 시즌 9에 이르러 바야흐로 외모지상주의자 산호(김산호)와 연애를 시작했다. 오늘 밤 방송되는 시즌 9의 결말로 자신이 진정 원하는 방향은?


① 행복하쇼.
② 헤어지쇼.


제 11회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

<#10_QMARK#> 7. (주관식) MBC <해를 품은 달>에 가상의 조선 왕 이훤의 아역으로 출연한 여진구는 19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한 매체에서 자신을 “전교 10등까지 하는 우등생”이라고 보도한 기사에 대해 “여러분~~전 전교 10등이 아닌 전교50등 안에 듭니다~~ 착오 없으시길~~~ㅎㅎㅎ10등 안에 들도록 더 열심히 할께여~~~^^”라는 트위터 글을 남기며 겸손함과 솔직함을 겸비한 궁극의 자랑 신공을 펼쳐 한층 더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서 잠깐, 자신의 나이 - 여진구의 나이는 얼마인가?


정답 및 풀이

1. ① ‘나는 다섯 살이 아닙니다’를 다섯 글자로 하면 뭐게요? - 오세아니아
② 아몬드가 죽으면 뭐게요? - 다이아몬드
‘식인종 유머’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노량진 고시촌을 찾았을 때 취업준비생들에게 말한 내용이다.


2. ③ 최수종
한석규는 SBS <뿌리 깊은 나무>(2011)에서 세종을 연기했다. 안성기는 영화 <신기전>(2008)에서 세종을 연기했다. 김상경은 KBS <대왕 세종>(2008)에서 타이틀 롤을 맡았다. 최수종은 다수의 사극에서 사도세자, 철종, 왕건, 이제마, 장보고, 대조영 등을 연기했지만 세종 역을 맡은 적은 없다.


3. ① 장기하와 얼굴들 ‘돌아오지 않아’
장기하와 얼굴들은 ‘그렇고 그런 사이’로 후보에 올랐다. ‘돌아오지 않아’는 이승열의 곡으로 역시 ‘올해의 노래’ 후보이다. 조덕환의 ‘수만 리 먼 길’도 후보에 올랐다.


4. ② 진나이 토모노리


5. ④ 나는 니가 아는 그런 사람이 아냐 / 난 나쁜 남자야 난 나쁜 남자야
“나는 니가 아는 그런 사람이 아냐 / 난 나쁜 남자야 난 나쁜 남자야”는 비의 ‘나쁜 남자’ 가사 일부이다. 써니힐의 ‘나쁜 남자’가 특정하는 인물이 이명박 현 대통령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으허허허허허 오해입니다.


6. 답은 양심껏.
영애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 VS 나보다 먼저 행복해지면 배신이라는 마음


7. 열두 살 차이까지는 누나, 열세 살부터는 이모에요잉. 여기서 딱 정한 거예요잉.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