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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한가인 “소맥 먹고 노래방에서 소녀시대 춤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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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한가인 “소맥 먹고 노래방에서 소녀시대 춤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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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소맥 먹고 노래방에서 소녀시대 춤 췄다”
13일 열린 영화 <건축학개론>의 제작발표회에서 한가인이 “10년 동안 잘 감춰왔던 이미지”를 공개했다. 최근 MBC <해를 품은 달>과 <건축학개론>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한가인은 평소 주량을 묻는 질문에 “정신만 바짝 차리면 취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스태프들과 가진 회식 자리에서 “소녀시대의 ‘Gee’ 춤을 추”고 자신의 스무 살 시절을 연기한 수지에게 “어떻게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추냐”고 묻기도 할 정도로 춤에 대한 의외의 열정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3월 말 개봉하는 <건축학개론>에서 대학 시절 처음 만난 승민(엄태웅)을 15년 후에 다시 찾아가 집을 지어달라고 부탁하는 서연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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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한가인 “소맥 먹고 노래방에서 소녀시대 춤 췄다”

엄태웅: “저는 짐승 같은 놈”
13일 열린 영화 <건축학개론>의 제작발표회에서 엄태웅이 자신을 “짐승 같은 놈”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주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뇌 구조 토크’에서 동료배우들이 엄태웅의 결혼 공약과 식탐을 지적하자 “저는 짐승 같은 놈이군요”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동시에 정려원과의 결혼 공약에 대해 “어머니도 그만 하라고 하시고, 앞으로는 진지해지겠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3월 말 개봉하는 <건축학개론>에서 15년 전 건축학개론 수업을 함께 들었던 첫사랑 서연(한가인)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감정의 변화를 겪는 건축가 승민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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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한가인 “소맥 먹고 노래방에서 소녀시대 춤 췄다”


수지: “하루 6끼를 먹는다는 말을 듣기도”
13일 열린 영화 <건축학개론>의 제작발표회에서 수지의 남다른 식사량이 공개되었다. 이용주 감독에게 “너는 하루에 6끼를 먹니?”라는 놀라움을 남기기도 한 수지는 엄태웅에게도 “아이돌 중에 제일 많이 먹는 것 같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수지는 3월 말 개봉하는 <건축학개론>에서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만난 승민(이제훈)이 한 동네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아가는 음대생 서연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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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한가인 “소맥 먹고 노래방에서 소녀시대 춤 췄다”


이제훈: “영화에서도, 실재로도 첫 키스”
13일 열린 영화 <건축학개론>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제훈이 첫 키스를 고백했다. 이제훈은 ‘뇌 구조 토크’에서 수지와 이제훈의 첫 키스 신이 너무 예뻤다는 한가인의 말에 “영화에서도, 실재로도 첫 키스”라고 장난스럽게 응수했다. 한편 엄태웅이 “조만간 남우주연상을 받을 만한 친구”라고 이제훈을 칭찬한데 이어 이용주 감독 또한 “머릿속이 연기로 꽉 차있다”고 밝혀 이제훈의 남다른 연기 욕심을 전해주었다. 이제훈은 3월 말 개봉하는 <건축학개론>에서 음대생 서연(수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만 표현에 서툰 풋풋한 건축학도 승민 역할을 맡았다.


사진제공. 명필름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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