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특수차량 제작업체 오텍이 강세다.
민주통합당이 7대 장애인 공약을 발표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후 1시3분 현재 오텍은 전날보다 6.11% 오른 9550원에 거래 중이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대통령 직속 '장애인위원회' 설치, 장애인연금의 현실화, 장애인 건강권 보장,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포함하는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특수차량 제작업체인 오텍은 노약자와 장애인 등의 이동편의를 위한 슬로프, 리프트, 전동시트 등을 버스나 기차에 적용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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