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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실존하지 않는 ‘죽음’이라는 판타지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김준수 인터뷰.
“없다. (웃음) 음... 그나마 좀 나은 것은 댄스곡에 대한 것 정도? 춤을 가장 많이 췄던 멤버라 그건 좀 나은 것 같다. JYJ 콘서트 연출을 재중이 형이 하는데 이 사람이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관여할 정도로 많은 재능을 가졌나 하고 놀랐다. 진지하게 접근하는 게 정말 뿌듯했다. 그리고 유천이는 곡을 쓰는 센스가 좋고. 지난번에 유천이한테 랩 메이킹을 부탁한 적이 있다. 5분 만에 완성해왔는데 너무 멋있더라. 그래서 내가 “내 멤버야, 멋진 놈이야” 이랬다. 우리 자뻑일수도 있지만. (좌중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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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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