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LIG투자증권(대표 김경규)은 CME(시카고상업거래소) 연계 코스피200 선물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거래소와 시카고상업거래소의 연계를 통해 야간에 코스피200 선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이를 이용하면 국내 증시 마감 후에도 적극적으로 리스크 헤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IG투자증권은 매매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0.0019%로 책정했으며 3월 30일까지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LIG투자증권의 홈페이지나 오르다T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CME 연계 서비스 신청을 한 후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 글로벌거래 전용 프로그램인 GTS를 다운로드 받아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시간은 평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