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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박태환이 실전감각 회복을 위해 나선 호주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박태환은 12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오픈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74만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예선 기록을 0.04초 줄였지만 매튜 어부드(호주, 22초34), 제임스 매그너슨(호주, 22초65)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내심 노린 개인 최고기록은 넘어서지 못했다. 박태환의 50m 최고 성적은 2008년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작성한 22초73이다. 이번 대회 메달은 3개로 늘어났다. 그는 앞서 열린 400m와 200m 결승에서 각각 3분45초57과 1분46초7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박태환은 이날 오후 펼쳐지는 1500m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를 매듭짓는다. 브리즈번에서의 훈련은 19일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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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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