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박태환 '금빛 꿈을 향해'";$txt="";$size="550,488,0";$no="20111228155244268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박태환이 실전감각 회복을 위해 출전한 호주대회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1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오픈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8초86을 기록했다. 11조 1위는 물론 전체 1위를 차지하며 10명이 겨루는 결승에 가볍게 안착했다. 박태환과 함께 훈련 중인 이현승은 1분52초63의 기록으로 11조 6위, 전체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오후 펼쳐지는 B-파이널(11∼20위 순위결정전)에서 최종 순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태환이 출전하는 결승은 이날 오후 4시에 펼쳐진다.
박태환은 전날 열린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5초57만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신의 최고기록(3분41초53)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호주의 데이비드 매키언(3분48초20)과 스탠리 매튜(3분50초81)를 가볍게 따돌리며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박태환과의 200m 대결로 기대를 모은 100m 우승자 제임스 매그너슨은 9조 6번 레인을 배정받았지만 돌연 출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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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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