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방 위생용품 전문업체 예지미인(대표 이영규)은 '좌훈쑥찜질패드'를 시작으로 홈쇼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지미인은 오는 11일 밤 11시55분부터 NS홈쇼핑에서 '좌훈쑥찜질패드'를 판매한다. 예지미인이 독자 개발한 휴대용 한방 좌훈 제품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예지미인 측은 "한약재와 좌훈기 등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제품"이라며 "수족냉증이 있거나 겨울철 레저활동을 즐기는 여성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예지미인은 좌훈쑥찜질패드에 이어 한방 생리대도 홈쇼핑서 선보일 예정이다. 예지미인 생리대에는 국내 한약 성분 5가지가 포함돼 있어 방취 효과가 뛰어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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