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오는 15일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란 주제로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김태선 현대선물 금융공학팀 부장이 강의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환율 전망, 파생상품을 활용한 효과적인 환리스크 관리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 끝난 후에는 한국거래소 관계자가 미니금선물 투자시 유의사항을 소개할 계획이다.
정원동 부산지회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과 환 리스크 관리에 대한 유익한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전화(051-867-9719) 또는 이메일(busan@kofia.or.kr)로 하면 된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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