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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수현과 송재림의 훈훈한 커플신발이 화제다.
지난 7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수현과 송재림의 촬영 현장 컷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극중 각각 왕과 호위무사를 맡고 있는 두 사람은 색상만 다른 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한 짝씩 나눠 신어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특히 한복에 어울리지 않는 신발은 코믹한 느낌과 함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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