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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세븐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건물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가수 세븐의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세븐의 소속사인 YG건물 내부가 살짝 공개됐다.
우선 YG건물은 입구에 설치된 지문인식 전자 출입 시스템으로 첨단의 느낌을 자아냈으며 1층 로비에는 소속 가수들의 네온 조형물이 설치돼 있어 화려한 인상이었다.
또 복도에서 YG구내식당, 작업실까지 이어진 모던한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다. 그야말로 'YG벤처'라는 말이 어울리는 건물.
'YG벤처'라는 말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아이돌 소속사들의 건물을 총망라해놓은 게시물이 인기를 끌면서 YG건물에 붙은 별명이다.
또한 YG건물에 대해서는 SBS 'K-팝스타' 심사위원인 박진영 또한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진영은 "YG앞에 우리 회사가 있으면 수위실이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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