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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6000만원짜리 컵케이크가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멜번의 한 고급 제과점이 만든 이 컵케이크는 고명(?)으로 8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얹었다. 제과점이 매긴 가격은 5만5000달러. 한화로 6000만원을 호가한다.
이 컵케이크를 주문하기 위해선 우선 사흘전 보석가게 '워릭'에서 반지의 디자인부터 결정해야 한다. 반지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디자인의 컵케이크가 만들어져 연인과의 저녁식사 자리에 서빙된다.
혜택도 있다. 프로포즈가 성사된 커플에게는 추후 결혼식 행사에 쓰일 컵케이크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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