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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김구라가 이상형인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이상형이 김구라인 것에 대해 "일본 야쿠자 스타일이다. 우리 아빠랑 닮았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처음 봤는데 그리운 느낌을 받았다. 마치 아버지가 지켜보는 느낌이었다"라며 "같이 녹화하면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유리는 자신이 보낸 안부 문자에 김구라가 답장을 하지 않았다고 폭로(?)했고, 김구라는 "이상한 호빵맨 날아가는 사진을 보내는데 뭐라고 답장을 하냐"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제2의 로버트 할리'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사유리를 비롯해 줄리엔 강, 리키 킴이 출연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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