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CBS <데이비드 레터맨쇼>와 ABC <라이브 위드 켈리>에 출연한데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 TV토크쇼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에 한국 가수 최초로 출연한다. <르 그랑 주르날>은 프랑스 TV채널 CANAL plus를 통해 매주 오후에 방영되는 프랑스 대표 토크쇼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The Boys’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르 그랑 주르날>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모습은 10일(파리 현지 시각) 방송되며, 더불어 프랑스 지상파TV인 France 2의 뉴스프로그램 <르 주르날 드 20H(Le Journal De 20H)>와 가진 소녀시대의 인터뷰는 9일(파리 현지 시각) 방송된다. 소녀시대는 오는 13일 유니버설 뮤직그룹 산하의 프랑스 최대 레이블 폴리도르 (Polydor)를 통해 스페셜 앨범 < The Boys >를 현지 발매한다.
사진제공. SM.Ent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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