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10년동안 약 5000억원을 투입하는 종자개발 사업이 다음달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에 농우바이오가 강세다.
8일 오전 9시34분 현재 농우바이오는 전날보다 2.63% 오른 1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농림수산식품부는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골든시드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운영지원센터가 다음달 문을 연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총 4911억원을 투입, 민간이 ‘금보다 비싼 종자’를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농우바이오는 지난 1990년 종자 육종 및 육성연구에 대한 제반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종자 및 상토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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