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공군 최초 여성 4성장군 탄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 공군 역사상 최초로 여성 대장이 탄생할 전망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자넷 울펜바거 중장을 공군 역사상 최초로 대장에 지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성 4성장군은 미 전군에서는 두 번째이며 공군으로는 사상 처음이다. 미 최초 여성 4성장군은 지난 2008년 육군 군수사령관에 선임된 앤 던우디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에 울펜바거도 공군 군수사령관으로 선임했다. 울펜바거의 승진은 상원 승인을 받아야 한다.

울펜바거는 미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해 1980년 임관했다. 매사추세츠 대학에서 항공학 및 우주항해학 박사 학위를, 미 국방대학교 국방산업대학에서 천연자원 전략 부문 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